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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새주소사업 ‘착착’ -경남매일
등록일: 2008-06-30
거창군 새주소사업 ‘착착’ -경남매일 2009년까지 완료 예정 거창군이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도로중심의 주소체계를 구축해 주민 이용이 편리한 ‘새 주소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에 12억 원의 사업비로 새 주소 DB(관리시스템) 구축 및 안내지도 책자제작 용역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009년까지 시설물(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부착, 새 주소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전 읍·면 순회교육, 올 2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공포와 새주소담당을 신설하는 등으로 대로 2, 로 24, 길 593 등 총 619 도로구간과 건물 2만130개동의 주출입구를 확정했다. 군의 이번 새 주소사업은 지난 1910년대 일제시대 때 부여된 주소를 사용,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빈번한 토지의 분할과 합병 등으로 주소체계의 연속성이 결여돼 주소 찾기가 불편할 뿐 아니라 각종 불편을 해소키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주소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마다 이름을, 건물마다 번호를 부여하고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의 시설물을 설치됨에 따라 누구나 길과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도로명 부여 시 7월 중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군 특색에 맞게 부르기 쉽고 예쁜 이름으로 도로명을 부여해 지역 주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나타나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선진국형 도로명 방식의 새 주소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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