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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 주민들 "고압송전선로 중단" 시위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1
광주 퇴촌 주민들 "고압송전선로 중단" 시위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수3리 주민 50여 명은 30일 퇴촌면 영동리 고압송전탑 공사현장에서 "한국전력은 불법으로 진행하는 고압송전선로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으로 공사장 진입로를 막은 주민들은 "한전이 76만 5천 볼트 고압송전선로 공사를 하면서 주민설명회나 환경영향평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주민들을 무시한 채 강행하고 있는 공사를 당장 그만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005년 8월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 고시로 확정된 송전선로는 퇴촌면 영동리 서울대 생명과학연구소(속칭 황우석 농장)를 경유하도록 결정됐지만 지난해 6월 19일 갑자기 도수3리로 변경됐다"며 "이는 황 교수가 정부에 고압송전선로 변경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넣었기 때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도수3리에 사는 주민 김봉춘(60)씨는 "송전선로를 황 교수 농장에서 우리 마을로 바꾼 것은 우리 주민을 가축만도 못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라며 "불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송전선로공사를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전은 안성, 용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7개 시.군에 76만 5천 볼트 고압 송전선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 중 광주시에는 62기의 송전탑이 건설되고 도척면에는 19기가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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