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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모 예술단체 보조금 횡령 의혹 제기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2
광양 모 예술단체 보조금 횡령 의혹 제기 -연합뉴스 "지부장이 보조금 착복"..당사자 "터무니없는 주장" (광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전남 광양시지부 소속 모 예술단체 지부장이 전남도와 광양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당사자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광양예술발전시민연대'는 2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모 예술단체 A지부장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전남도와 광양시로부터 보조금 1천900만원을 받아 이중 일부를 착복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기관에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양예술발전시민연대는 "A지부장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예술강좌를 하면서 전남도로부터 매년 보조금 400만원씩을 받았는데 지출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또한 2007년엔 예술행사를 열면서 행사명을 각각 달리해 도로부터 300만원, 시로부터 4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작품운송비 등으로 썼다고 결산보고를 했는데 작품운송비 등 총 비용은 200만원으로 추산돼 결국 500만 원가량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광양예술발전시민연대 대표 박 모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지부장이 오랫동안 예술단체를 이끌면서 전횡을 일삼아 행정기관의 보조금 뿐 아니라 광양제철소의 찬조금 집행도 불투명하다"며 "일부 회원들은 보조금과 찬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지부장은 "광양예술발전시민연대 소속 사람들은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로 광양협회에 가입시켜주지 않자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보조금 등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사실이 없으며 작품운송비 등으로 모두 지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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