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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유가 극복 민생대책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2
창원시, 고유가 극복 민생대책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시설원예 농가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화물자동차 운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고유가 극복을 위한 민생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15억6천만 원을 투입, 농업.대중교통.화물자동차 등 모두 10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유가 극복 민생대책을 분야별로 보면 농업의 경우 370여 시설원예농가에 2억8천만 원의 월동용 유류비를 지원하고 8억여 원을 들여 에너지 절감형 대체난방시설을 보급하기로 했다. 경유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의 고교생 자녀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화물차 공영 유료 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키로 했다. 또 시내버스 교체 기간의 2년 연장제를 폐지,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조기에 도입하는 한편 동지역 2곳, 읍.면지역 1곳에 셀프 주유소를 각각 설치한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근로자 출퇴근을 위한 공단 셔틀버스의 이용 요금을 50% 할인하고 등산 등 휴일 나들이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일요일 맞춤형 버스를 기존 버스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또 화물자동차세의 감면과 함께 1t 이하 화물차에만 적용하던 환경개선부담금 감면을 전 화물차로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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