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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촛불집회도 종교인 가세 -부산일보
등록일: 2008-07-03
부산 촛불집회도 종교인 가세 -부산일보 광우병 부산시국회의 "5일부터 대거 참석" 장맛비가 내린 2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강원태 기자 종교계의 동참으로 힘을 얻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가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른 노조원들의 합류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 사흘째인 2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거리행진'이 별다른 마찰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다. 서울광장에서 이날 저녁 열린 시국미사와 뒤이은 거리행진에는 총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조합원 3천500여명(경찰 추산·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합류했으나 사제단의 참가 이후 계속된 비폭력·평화시위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는 2천여 명(경찰 추산 1천5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근래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부산역광장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노조원 1천200명(경찰 추산 1천명)이 대거 합류, 장대비 속에서도 대규모 촛불 행렬을 이어나갔다. 광우병 부산시국회의 최지웅 정책팀장은 "오는 5일 부산지역에서도 종교인들이 대거 참석키로 했으며 3일 오후에는 촛불집회 참여 외 다른 방식의 참여를 논의하기 위해 부산지역 종교인들이 모이기로 하는 등 부산에서도 종교계가 촛불집회에 적극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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