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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한나라당 신임 의장 제명 파문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5
안양시의회 한나라당 신임 의장 제명 파문 -연합뉴스 "당론 무시하고 의장선거에 당선" (안양=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안양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같은 당 소속 시의원을 제명하고 중앙당에 출당을 요구, 파문이 일고 있다. 안양시의회 한나라당은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후반기 신임 의장으로 당선된 김국진(45) 의원을 교섭단체에서 제명키로 의결하고 중앙당과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출당조치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김 신임 의장이 당론으로 결정된 의장 후보인 천진철 후보를 배제한 채 통합민주당 후보들과 결탁해 의장에 당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신임 의장은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소속 15명, 민주당 소속 9명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13표를 얻어 한나라당 의총에서 당론으로 결정한 천진철 후보를 2표차로 눌렀다. 의장선거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천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 의총에서 의장 후보로 당선된 본인을 배제한 채 김 의원을 포함한 3명의 한나라당 의원을 포섭해 의회 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신임 의장단은 시민 앞에 사과하고 즉시 사직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3일 열린 개원식에 전체 15명 가운데 2명만 참석, 개원행사가 파행을 겪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권혁록 의원은 "절차에 의해 선거를 했는데 어떻게 야합이냐"며 "한나라당은 오히려 4석의 상임위원장까지 독식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신임 의장으로 취임한 김국진 의원은 "사퇴의사가 없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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