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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강 물고기 씨 마를라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05
사천강 물고기 씨 마를라 -경남신문 신고만 하면 투망·통발 사용 가능해 마구잡이 포획 사천시내 최대 하천인 사천강이 투망과 통발 증가로 민물고기가 크게 줄어드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등 사천강 유역 주민들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사천강을 살리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결성했으며, 꺾지 등 각종 민물어종을 방류하는 등 사천강을 친환경적인 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일부 주민들이 투망과 통발을 이용, 꺾지를 비롯한 각종 민물고기를 남획해 어자원이 고갈되고 산란조차 할 수 없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고 있다. 사천강 등 하천에서 투망과 통발을 사용할 경우 내수면 어업법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2000년 8월 대통령령에 따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돼 시에 신고만으로 내수면어업면허를 받아 민물고기를 포획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부터 노력해왔던 사천강 살리기 운동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됐으며, 수년 동안 방류한 꺾지 등 각종 민물고기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주민들은 “강 주변에서 먹고 즐기는 사람에게는 면허를 줘서 안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갑자기 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당혹스럽다”면서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주민이 사천강에 투망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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