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군수님이 나설 일 아닙니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8-07-07
"군수님이 나설 일 아닙니다" -도민일보 거창군수 동문행사 축소 발언 회장단 반발 거창군수가 느닷없이 각 학교 동문회 회장들을 모아 놓고 동문회 행사를 축소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각 학교 동문이 반발하고 있다.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난 1일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 거창지역 초·중·고 총동문회 회장단 80여 명을 모아 놓고 요즘 경제가 무척 어려운데 각 동문회 행사가 지나치게 낭비적이라며 동문회 행사를 축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동문회 행사가 연예인 초청이나 축포 등 이벤트 위주로 이루어지는 등 학교 간 경쟁으로 낭비적 요인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아무 영문도 모르고 군에서 간담회가 있으니 참석하라는 통지를 받고 참석한 각 동문회 회장들은 양 군수가 느닷없이 동문회 행사 축소 발언을 해 무척 황당하고 당황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한 동문회장은 "군수가 왜 동문회 행사까지 나서서 간여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며 "사실 군수가 지적한 연예인 초청이나 폭죽을 쏘아 올리는 학교는 몇 개 학교에 불과하고 재정이 열악한 일부 학교에서는 이들 학교를 오히려 부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수가 동문회를 지역경제에 역기능을 조장하는 단체로 인식하고 있는 데 대해 상당히 불쾌했다"고 덧붙였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