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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민 쓰레기매립장 봉쇄..수거 중단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7
원주 주민 쓰레기매립장 봉쇄..수거 중단 -연합뉴스 원주지역 주민 매립장 봉쇄, 수거 중단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진 중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지정면 보통리 주민들이 쓰레기 매립장 입구를 봉쇄하고 농성을 벌여 5일째 쓰레기 수거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있다. 사진은 농성 모습. <<전국부 기사 참조>> kimyi@yna.co.kr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진 중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지정면 보통리 주민들이 쓰레기 매립장 입구를 봉쇄하고 농성을 벌여 5일째 쓰레기 수거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시내 일원 상가지역은 물론 아파트단지와 주택가마다 생활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가 쌓여 시민들이 악취에 시달리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정면 보통리 주민 30여명은 시가 마을과 인접한 사제리에 추진 중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환경자원사업소(쓰레기매립장) 입구를 트랙터 4대로 봉쇄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기존 쓰레기 매립장을 비롯해 폐기물 처리장 등 혐오시설이 인접한 사제리에 집중돼 있는데 또 화장장과 납골당 등을 갖춘 대규모 추모공원이 들어서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생활쓰레기와 사업장 폐기물 등 하루 200-230t 가량의 각종 폐기물 반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수거업무도 이뤄지지 않아 공공주택과 대로변, 골목길마다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 시는 쓰레기 수거 및 반입이 장기화될 경우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6일 주민들과 협의를 벌여 자진 해산을 요청한 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7일 행정대집행에 나서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해 흥업면 사제리를 추모공원 후보지로 결정했으며 25만여㎡ 부지에 현대식 납골시설과 화장장, 장례식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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