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8
<논에 대형그림 농사짓는 괴산군 농기센터> -연합뉴스 논에 그린 대형그림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감물면 이담리 이담저수지 인근 1만2천여㎡의 논에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유색벼를 이용, 가로 80m, 세로 100m 크기로 풍요를 상징하는 농악(상모)놀이 하는 모습의 작품을 만들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제공>> wkimin@yna.co.kr (괴산=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가 감물면 이담리 이담저수지 인근 논에 대형 벼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다. 8일 괴산 농기센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이 일대 1만2천여㎡의 논에 유색벼를 이용해 가로 80m, 세로 100m 크기로 풍요를 상징하는 농악(상모)놀이를 연출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 작업은 농기센터 군정연구 동아리(농촌사랑) 회원을 중심으로 논을 캔버스 삼아 밑그림을 그린 후 색이 다른 황색벼(黃稻)와 검붉은벼(紫稻), 추청벼 등 세 종류의 벼를 심어 성장하면서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벼가 익으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촌을 기존의 식량공급 중심의 역할에서 탈피, 도시생활에서 오는 답답함과 오염된 공기, 소음 등의 스트레스로 찌든 도시민들에게 시원한 자연공간을 제공하고 이는 군 농기센터는 벼를 벨 때까지 이따금 도시소비자를 초청, 예술작품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이벤트행사를 열어 보여줄 계획이다. 황 소장은 "FTA 체결 등으로 농산물 수입이 개방되면서 우리 농산물이 수입농산물에 비해 가격경쟁에서 밀리면서 불안해하는 농민들이 많다"면서 "이 작품은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개발, 국민의 여가문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