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전북 농민들 "비료 값 인상 철회하라"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09
전북 농민들 "비료 값 인상 철회하라"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내 8개 시.군에서 9일 비료 값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일제히 열렸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에 따르면 이날 익산과 완주, 정읍 등 8개 시.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비료 값 인상 철회, 면세유 수수료 폐지 농민대회'가 동시다발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농민 1천530명(경찰 추산)이 참석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비료 값을 비롯한 각종 농자재 가격의 안정을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한미 FTA의 전면 폐기와 면세유 수수료의 폐지를 촉구하고, 집회 후에는 항의 표시로 각 시.군청 앞에 경운기와 트랙터 등의 농기계를 배치했다. 연맹은 성명서에서 "비료와 면세유 값이 올 들어서만 각각 102%와 200% 급등한 반면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폭락해 농민들이 파탄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비료 보조금제도를 즉각 부활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