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군산~울산 고속도로 건설구간 거창 신원IC 추가 설치 ‘파란불’ -경남일보
등록일: 2008-07-11
군산~울산 고속도로 건설구간 거창 신원IC 추가 설치 ‘파란불’ -경남일보 양 군수, 도로公 약속 받아내 거창 지역의 오랜 현안이 되어 온 ‘군산~울산 간 고속도로’건설과 관련해 남거창 IC가 추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지난 9일 이 문제와 관련해 도로공사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를 찾아 실무자를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을 면담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무 계획을 쥐고 있는 도로공사를 방문해 부사장과 직접 대화를 통해 이 도로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신원 IC를 추가설치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방문에서 양 군수는 “신원면 소재지는 국도 59호선과 지방도로 4개 노선이 통과할 뿐만 아니라 거창사건 위령사업소, 감악산 골프장, 합천댐,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교통수요가 점증하고 있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제고를 위해 남거창(신원) I.C 추가 설치가 절대 필요하다는 점”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3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와 2005년의 건설교통부 타당성 조사과정에서부터 인근 지역과 첨예한 논란을 빚어 왔으며, 대전~통영 간 고속도 지곡 I.C에 북함양 TCT를 설치하고 거창군은 남상면 진목의 88고속도로 상에 거창 JCT를 설치하는 것으로 노선을 확정된 바 있다. 이 도로는 3조7000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함양~밀양 구간 101.9km 공사에 우선 착수할 계획으로 지난 2006년 12월에 기본설계에 들어가 2009년 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실시 설계는 2010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밀양~울산 간 44.8km는 사업비 1조80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현재 타당성을 재검토 중에 있어 결과에 따라 기본설계가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