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살인 더위'..합천서 70대 노인 숨져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11
`살인 더위'..합천서 70대 노인 숨져 -연합뉴스 폭염 속 3일새 노인 3명 사망 (합천=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경남지역에 `찜통 더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을 견디지 못한 노인들이 잇따라 쓰러지고 있다. 10일 오후 3시40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고구마 밭에서 황 모(70)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사위 배 모(48)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배 씨는 경찰에서 "장인이 10일 오전 7시께 밭에 일하러 나간 뒤 점심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찾아보니 고구마 밭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 씨의 사인이 열사병으로 추정된다는 검안 의사의 의견에 따라 이들이 폭염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합천군에선 지난 8일과 9일 밭에서 일하던 안 모(78.여) 씨와 문 모(93) 씨가 열사병(추정)으로 숨졌다. 10일 경남 합천군의 낮 최고기온은 35.9℃였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