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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父子 배구 국제심판 탄생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12
국내 최초 父子 배구 국제심판 탄생 -경남신문 거창 박영섭·기석 씨 부자 화제 국내 최초로 거창에서 부자(父子) 배구국제심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영섭(74,왼쪽)·기석(38·울산 대현중 체육교사) 씨 부자. 부친 박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배구를 시작, 성인이 돼서는 거창의 여러 학교에서 후학들에게 선진배구기술을 가르쳐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등 거창의 배구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78년 국제심판 자격을 땄으며, 1992년 퇴임 시까지 국제경기 50여회, 국내경기 1000여회 주·부심으로 활약했다. 아들 기석 씨는 부친의 배구 재능을 타고나 고교시절부터 배구를 시작, 청주대학교 재학 때 정식 배구선수로 활약했다. 대학졸업 후 4년간 거창대성중·대성환경정보고교, 2003~2008년 초까지 울산 월평중학교를 거쳐 현재는 울산 대현중 체육교사로 재직 중이다. 배구심판은 대학시절부터 선심으로 뛰다 지난 2004년부터 국내경기에 주·부심으로 활약해 왔으며, 지난달 2~12일까지 바레인에서 9개국 18명이 응시한 배구국제심판자격시험에서 당당히 1등으로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석 씨는 “평소 아버지께서 부자(父子)가 배구 국제심판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뜻대로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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