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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하겠습니다]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 -도민일보
등록일: 2008-07-17
[이런 일 하겠습니다]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 -도민일보 농촌 경제 살리는 귀촌정착운동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은 당선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다. 지난 4월 말 선거가 끝난 뒤 종친회 모임에 들렀다가 밥값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게 화근이었다. 이는 공직선거법 118조 '선거일 후 답례금지'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다. 지난 15일 국회에서 만난 신 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먼저 사과의 말을 꺼냈다. 신 의원은 "집안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식사 값을 낸 게 실수였다"며 "앞으로 검찰 조사과정에서 선처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 기자 출신인 그는 18대 총선에 뒤늦게 뛰어들어 공천을 받아 '벼락공천·낙하산 공천'이라는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역기반이 약한데다 젊은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높은 지역 정서를 뚫고 힘들게 선거를 치러 당선됐는데 난데없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빚어 부담이 더욱 크다. 하지만 검찰 수사와 상관없이 본연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며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상임위는 지역 특성에 맞춰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배정될 예정이다. 당 제4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농림수산 관련 정책을 다루게 된다. 신 의원은 농촌·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귀촌정착운동'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도시민들이 퇴직한 뒤 귀향해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면서 "아울러 규제 완화와 제도적 지원·혜택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인구증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특성화 대학인 승강기대학을 유치하는 데도 공을 들이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지역 숙원사업인 88고속도로 확·포장 사업의 조기 완공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착공 등 산적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신 의원은 '생활정치·민생정치·섬김의 정치'를 의정활동 3대 원칙으로 세웠다. 그는 "국회의원 권위가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도 특권층임이 분명하다"면서 "권위를 과감히 버리고 생활의 현장에서 서민들과 호흡하는 살아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공약 = △88고속도로 확·포장 사업 조기 완공 △함양~울산 고속도로 착공 △귀촌정착운동 및 친환경농업 육성 △승강기클러스터사업 유치 △산청·함양·거창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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