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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서 여름 숲속음악회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17
거창 금원산서 여름 숲속음악회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교실에서 피서객 등을 위한 `여름 숲속음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하는 숲속음악회에는 21개 공연 팀 342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환상의 음률을 선보이며 거창군은 9명의 일일홍보대사를 뽑아 피서객들에게 거창을 알린다. 참여하는 분야별 단체는 그룹사운드 7개 팀, 관악.현악 6개 팀, 국악.성악 6개 팀, 기타 2개 팀이며 서울 PMG밴드와 남원 퓨전국악단, 대구 이깐딴띠중창단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숲속음악회는 자연휴양림 담당직원의 사회로 1일 2~3개 팀씩 공연하며 팀별 무대세팅과 공연 사이 시간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려 생맥주와 전통차가 제공된다. 특히 거창군은 숲속음악회가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피서객들의 참여형 숲속 노래자랑을 벌여 지역 농 특산물을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경남도가 거창군으로 관리권을 이양한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봄 고로쇠 체험, 여름 숲속음악회, 가을 트랙터체험관광, 겨울 얼음나라 얼음조각작품 전시 등 사계절 프로그램이 운영돼 오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숲속음악회를 위해 무대를 확장하고 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여름 피서철의 품격 높은 숲속 음악회에 많은 피서객들이 참여해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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