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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7-19
<부산 촛불집회서 '추억의 노래 콘서트'>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광우병 부산시국회의는 19일 오후 7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고 촛불집회 주최세력에 대해 사법처리를 강행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이어간다. 그러나 이날 촛불집회는 여느 때 집회와는 약간 다르다. 오후 6시부터 30∼40대 노래패들이 7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 유행했던 민중가요와 대중가요를 부르며 30∼40대들의 촛불민심을 지핀다. '추억의 노래 콘서트'에서는 '노래야 나오너라', '민들레', '고구려', '통일시대젊은벗 노래팀' 등 부산지역의 노래패와 부산여성회 아동센터 어린이 중창단이 무대로 나서 '흔들리지 않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독도는 우리 땅', '사계', '개똥벌레',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바위처럼' 등의 노래를 부른다. 시국회의 관계자는 "어린 10대들의 힘으로 촛불집회가 시작된 만큼 이제는 이 사회의 주춧돌인 30∼40대들이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식전 행사로 추억의 노래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전면 재협상과 촛불집회 주최세력에 대한 정부의 공안탄압이 중단될 때까지 촛불집회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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