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도내 골프장 절반이 '적자' -도민일보
등록일: 2008-07-21
도내 골프장 절반이 '적자' -도민일보 38곳 추가 건설·계획 중…과잉 공급 도산 우려 도내에서 운영 중인 15개 골프장 13개 업체 중 6개 업체가 지난해 총 532억여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기획연재 17면><경남도민일보> 기획 취재팀이 해당 골프장 업체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낸 곳은 △창원CC(-1억 원) △김해 정산CC(-35억 원) △양산 에덴밸리CC(-339억 원) △레이크힐스 함안CC(-93억 원) △힐튼남해CC(-33억 원) △합천 아델스코트CC(- 31억 원) 등이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을 낸 곳은 △진주CC(4억 원) △진해 용원CC(20억 원) △김해 가야CC(45억 원) △양산 통도파인이스트CC(125억 원) △양산 동부산CC(10억 원) △양산 에이원CC(19억 원) △창녕 부곡CC(13억 원) 등 7개 업체로 총 흑자액은 236억 원이었다. 2006년에도 △창원CC(-5억 원) △김해 정산CC(-64억 원) △양산 에덴밸리CC(-96억 원) △레이크힐스 함안CC(-63억 원) 등 4개 업체가 당기순손실을 내는 등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골프장뿐 아니라 인근 대구·경북지역은 더 심각했다. 총 26개 골프장을 24개 업체가 경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의 경우, 확인 가능한 18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 10개 업체가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현재 경남에는 이미 운영 중인 15개 골프장 외에도 24개 골프장이 추가로 건설 중이거나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14개 골프장이 더 추진될 예정이어서 과잉공급에 따른 경영악화와 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