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거창군수 첫 사업비 ‘전액 삭감’ -경남매일
등록일: 2008-07-21
거창군수 첫 사업비 ‘전액 삭감’ -경남매일 집행부-군의회, 추경 놓고 시각차 뚜렷 거창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편성방향의 시각차 등을 놓고 향후 집행부와 군의회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거창군의회 예·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신현기)는 18일 제150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삭감한 예산 51억1,265만원을 그대로 확정했다. 삭감된 예산 중 아림숲 조성사업과 수승대 펜션 사업의 경우 공유재산관리 계획에 대한 의회의 사전 승인과 관련된 것이다. 이에 앞서 산업건설위원회 조선제 의원 등이 이같이 주장, 상임위 소관 아림숲 조성사업 예산 45억 원 전액을 삭감했다. 총무위원회에서는 또 수승 대 펜션사업 예산 5억 원과 연구개발비 1억 원을 절차를 무시한 예산요청과 과다 편성했다는 이유로 각각 삭감했다. 거창군의회는 이번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세출예산 51억여 원을 삭감한 가운데 집행부가 이례적으로 절차를 무시한 채 군수 공약 사업에 ‘올인’하다시피 즉흥적인 사업비를 편성, 논란을 불렀다. 실제 아림숲 조성 사업비 45억 원 추경 요청은 연초 계획이 아닌 양동인 군수가 보궐로 취임한 이후인 지난 6월 20일 예산을 편성, 양 군수의 공약사업이 첫 삽을 뜰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절차를 무시한 즉흥적인 예산 편성이란 이유로 군 의회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수승 대 펜션사업의 경우 사업비 5억 원 도에서 지원키로 했던 2억5,000만원도 원점으로 되돌아가 도비 지원 사업 등에 대한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