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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낙동강 운하 반드시 추진”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22
김지사 “낙동강 운하 반드시 추진” -경남신문 환경단체 반발에도 필요성 재차 강조 “정부가 예산 투입해야” 김태호 지사가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살리고 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낙동강 운하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김 지사는 21일 오후 실국원장 회의에서 “람사르총회를 개최하면서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는 낙동강운하를 추진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이에 공감하지 못하는 환경단체도 있지만 이는 서로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며 낙동강 운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지사는 “낙동강은 매년 천문학적인 재산피해를 입고 있고 홍수로 10년 간에 2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홍수 때마다 주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비가 오지 않는 갈수기는 3급수 이하로 떨어져서 목욕도 못할 정도의 오염된 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낙동강 운하는)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할 일이고 반드시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며 “논리적 입장을 충분히 갖고 해당 시군에 분명한 입장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밝혀 강력한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또 신항만과 관련, 부산과의 문제도 언급했다. 지금도 행정구역 문제가 남아 있는 신항 배후부지에 입주하려는 기업인들이 상수도, 전기 문제 등 기본적인 인프라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부산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기업인들이 입주하는 데 애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진주 혁신도시와 관련,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을 전제로 한 공청회가 있을 것이고 9월 정기국회에 통합안을 제출하겠다는 국토해양부의 입장이 있어 진주에 이전키로 한 주택공사, 전주에 이전키로 한 토지공사의 통합이 지역갈등을 불러일으킬 개연성이 높다”며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외에도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마산 로봇랜드 유치는 현재의 도로·교통, 접근성만 가지고 타당성을 분석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순신대교와 새로운 신공항이 들어서면 주변 10억 인구의 잠재 시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며 로봇랜드 유치를 위한 논리개발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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