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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자연보호 위해 기업유치 자제" -경남일보
등록일: 2008-07-22
밀양시 "자연보호 위해 기업유치 자제" -경남일보 단장면·산내면 청정지역 보존키로 밀양시가 경제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위해 기업유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경관이 수려한 단장면, 산내면 2개 지역에 기업유치를 자제하기로 내부방침을 세웠다. 21일 시에 따르면 밀양은 부산, 창원, 대구, 울산 등 인접한 지리적 조건과 고속도로, 국도, 철도 등 교통망, 대도시에 비해 공장부지 가격이 저렴해 기업체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밀양지역은 농업도시로 인해 농업진흥지역이 많아 공장부지난을 겪고 있는 실정인데,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기업체를 유치할 경우 자연훼손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단장면 표충사, 산내면 얼음골 등 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이들 지역의 개발보다는 청정지역으로 보전하기 위해 가능한 한 기업체 유치를 지제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는 이들 지역 가운데 단장면 안법리, 산내면 가인, 임고리 일대는 환경오염 업체 아닌 기업체에 대해 심의를 거쳐 부분적으로 유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표충사, 얼음골 일대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이다”면서 “소규모 기업체 등 개별공장은 어디든 허가조건에 맞을 경우 공장건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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