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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단속카메라 표지판은 철거 안돼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07


모형 단속카메라 표지판은 철거 안돼 -경남일보 경찰청이 인권중시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국에 설치돼 있는 모형가짜 카메라를 모두 철거했지만 아직까지 단속예고 표지판은 그대로 남겨두고 있어 운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도내 지자체와 일선경찰서를 통해 각 지역에 설치돼 있는 가짜 모형카메라 180여 대를 모두 철거 완료했다. 그러나 가짜 무인단속 카메라 부착표지판에는 제한속도와 안전운행 등 안내 표지판이 부착된 반면 단속지점 몇 미터 앞에 설치돼 있는 단속예고 표지판은 아직까지 그대로 철거하지 않고 있다는 것. 운전자 김모(48·진주시 하대동)씨는“국도를 통해 마산까지 출퇴근 하는데 아직까지 가짜 모형카메라 철거이후 단속예고 표지판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며“초행길의 경우 운전자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진주에 초행길인 박모(45·경기도)씨는“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에 모형가짜 카메라를 철거한 후에도 버젓이 단속예고 표지판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며“모형카메라와 표지판을 함께 철거해 운전자들이 혼란해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예산부족으로 인해 아직 무인단속 카메라 예고 표지판 철거는 하지 않았다”며“조만간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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