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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재미교포 어학연수타운 선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23


거창에 재미교포 어학연수타운 선다 -경남신문 2010년까지 조성계획 거창군 가조면 도리 일원에 재미교포 어학연수타운이 들어선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LA한인축제재단은 3000만 달러를 투자, 가조면 도리 일원 14만3443㎡에 2010년까지 200명이상이 동시에 연수할 수 있는 어학연수원과 주거시설 120가구 체험시설 등을 갖춘 어학연수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재미교포 어학연수타운은 미국대학 분원(UC Irvine등) 유치란 점에서 기존 영어마을과 차별화되고, 재미교포 2, 3세들의 민족의식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국내 최초의 사례로 볼 수 있다. 어학교육은 미국 현지 대학 교수가 파견되어 교육을 하며, 학생은 연수원을 수료한 후 미국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 전문적인 어학교육과 어학능력 인증을 위해 전문어학원 매니지먼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학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어학연수원은 지난해 9월 김태호 도지사의 북미지역 투자유치활동 차 미국 LA 방문 시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으로부터 투자제안을 받아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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