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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생태계 건강성’ 꼴찌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24
낙동강 ‘수생태계 건강성’ 꼴찌 -경남신문 환경부 전국 5대강 조사’…섬진강은 두 번째로 좋아 낙동강이 전국 5대강 중에서 수생태계 건강성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낙동강, 섬진강, 한강, 금강, 영산강 대권역의 총 540개 구간에서 ‘수생태 건강성 조사’를 실시, 23일 평가 및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하천의 수질(BOD) 이외에 하천 내 서식하는 생물상(조류, 저서생물, 어류)과 하천환경(서식환경, 수변환경, 수변식생) 등 하천의 생태학적 요소 6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평가결과 수계별 생물상 건강성이 낙동강(60개 구간)은 최적(A) 8.3%, 양호(B) 32.5%, 보통(C) 41.3%, 악화(D) 17.9%로 B등급 이상이 40.8%로 5대강 평균 46.3%에 비해 5.5%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낙동강은 생물상 건강성이 가장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섬진강은 최적 25.2%, 양호 25.2%, 보통 32.1%, 악화 17.5%로 B등급 이상이 50.4%나 돼 5대강 중 두 번째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천환경 건강성에서도 섬진강은 ‘매우 양호(Ⅰ)’와 ‘양호(Ⅱ)’ 이상이 58.9%로 5개강 중 가장 높았고, 낙동강은 53.3%로 가장 낮았다. 특히 수생태계 양호상태의 지표종인 등줄하루살이가 섬진강 수계에서 우점종을 차지한 반면, 악화상태의 지표종인 실지렁이는 낙동강 수계에서 우점종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 건강성을 평가한 결과, 섬진강 수계는 옆새우, 재첩, 다슬기 등 최적상태의 지표생물종이 출현해 ‘A등급’으로 평가됐다. 한편 낙동강 권역에서 수변환경이 가장 양호한 곳은 경북 문경시 연순면 의곡리로, 가장 훼손이 심한 곳은 창원 명곡동 도심하천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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