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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낙동강운하 대신 물길정비 추진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27
대구시 낙동강운하 대신 물길정비 추진 -연합뉴스 영남권 지자체 2차례 실무협의..공감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운하추진 전담 조직인 낙동강운하추진단을 낙동강물길정비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특별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대운하 추진 포기 의사를 밝힌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보인다. 시는 그동안 낙동강연안정비추진단, 낙동강프로젝트팀 등 다양한 명칭을 검토해 왔다. 시는 국민의 거부감이 큰 `운하'라는 용어를 삭제하는 대신에 치수, 이수 차원에서의 낙동강 물길정비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9월까지로 예정된 낙동강 연안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낙동강의 수량 확보와 수질개선 대책, 홍수피해 방지 대책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부산.경남.경북.대구.울산 등 영남권 5개 광역 지자체는 최근 경남과 대구에서 2차례 실무자 협의를 갖고 낙동강 물길정비를 위한 지역 간 입장을 다시 점검했다. 이들 지자체는 내달 중 3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구체적인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다른 영남권 지자체도 이 사업의 필요성과 정부 주도 추진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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