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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촛불시위서 42명 연행(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8-07-27
주말 촛불시위서 42명 연행(종합)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6일 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를 끝내고 종각역 인근의 차도에서 거리시위를 시작하자 경찰이 강제해산에 나서며 시위대와 경찰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mtkht@yna.co.kr 청소년 4명 훈방, 38명 조사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서울경찰청은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주말 촛불시위 해산 과정에서 42명의 시위자를 연행해 청소년 4명을 훈방하고 나머지 38명을 6개 경찰서에서 분산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전날 밤부터 종로1가와 종로2가 일대의 차로를 장시간 점거하고 해산명령에 불응하거나 진압에 나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이날 새벽 술에 취해 시위대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회사원 조모(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오전 1시20분께 종로2가 탑골공원 앞 차로에 있던 시위대 중 6명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씨도 일부 시위대의 폭행으로 왼쪽 눈 밑 뼈가 골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촛불시위를 취재하던 조선일보 사진기자가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카메라 렌즈 등을 빼앗긴 사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이날 시위로 전ㆍ의경 22명이 진압과정에서 경상을 입고 전경버스 1대가 부서졌으며 무전기 14개가 도난당한 것으로 경찰은 집계했다. 경찰 추산 1천500여명의 시위대는 전날 오후 7시께부터 `0교시ㆍ우열반 반대'라는 주제로 촛불문화제를 연 뒤 차로 점거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으며 일부는 밤새 거리시위를 이어가다 이날 오전 8시께 완전히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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