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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대박 났네”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29
함양산삼축제 “대박 났네” -경남신문 5일간 50만 명 다녀가…100억 원 이상 경제효과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체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2008함양산삼축제가 50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4~28일 5일간 열린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작목반에서 준비한 산삼·약초 25억여 원, 농·특산물 판매 1억 원 등의 매출을 올려 국내 최고의 산업축제로 자리 잡았다. 음식점과 노래방, 유흥업소, 숙박시설 등 게르마늄 청정함양지역 홍보 등을 감안할 경우 100억 원의 시너지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객의 눈길을 끈 천종산삼거래장터에서는 전문 감정사의 감정을 받은 50년근 산삼을 비롯해 9뿌리의 천종산삼이 거래되기도 했다. 산삼 캐기 체험장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아 자녀들과 산삼을 직접 캐보는 자연체험을 하며 ‘심봤다!’를 외치기도 했다. 세계산삼전시관에는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각국의 산삼을 전시하고, 재배현황과 특성, 유통시장 등에 대해 안내판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에서 생산하는 산삼의 신비로움을 접하고 고려산삼의 우수성도 입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에서 눈길을 끈 것은 심마니 원시체험장으로, 고려시대 심마니들의 생활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움막생활의 신비로움과 고려삼 종주국의 역사성을 부각하는 등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사업을 중점 육성해 현재 300여 농가에서 250㏊, 2500만포기를 식재했으며,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와 산삼축제 개최 등으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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