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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구 증가율 도내 최고 -경남신문
등록일: 2008-07-30
김해 인구 증가율 도내 최고 -경남신문 2002년보다 20.8% 늘어…진해 17.7%, 거제 17% 순 ■ 도내 지역별 인구 증감 올 들어 김해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인구 감소가 가장 심한 지역은 창녕군이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별 인구 증감 추이를 보면 김해시가 올 6월30일 현재 2002년보다 20.8%가 늘었으며, 다음이 진해시로 17.7%, 거제시가 17.0%로 그 뒤를 이었다. 인구 감소가 심한 지역은 창녕군으로 2002년보다 12.0%, 산청군이 10.4% 줄었다. 김해시의 경우 2002~2007년 6년간 연평균 4.7%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도내에서 현재 가장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는 창원시로 50만4429명이며, 다음이 김해시 47만1561명이다. 김해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마산시 인구를 추월했으며, 창원시의 인구는 2006년까지 감소하다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인구가 늘어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부산시의 주변에 있는 양산·김해·진해시 및 조선산업 활황에 따른 노동인구 유입으로 거제·통영·사천시 등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시·군별 고령화비율(해당연도의 지역 전체 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인구수에 대한 비율)은 창원시(5.3%)가 가장 낮았으며 의령군(30.0%)이 가장 높았다. 도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36만1462명으로 총인구 대비, 11.3%로 나타나 지난 2005년 고령화 비율이 첫 10%를 상회하면서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연령도 2002년보다 2.7세가 상승했다. 2008년 6월말 현재 도내 총인구는 325만3449명(내국인 320만5606명·외국인 4만7843명)으로 2007년 말 323만9342명보다 1만4107명(0.27%)이 증가했다. 이 중 내국인은 8653명(0.27%), 외국인은 5454명(12.8%)이 각각 증가했으며, 우즈베키스탄(39.9%), 중국(29.7%), 베트남(15.6%) 국적 외국인이 크게 늘었다. 총가구수는 118만9819가구로 지난해 말 117만7923가구보다 1만1896가구가 늘었으며, 가구당 평균 인구수는 2.69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6년간 인구는 2.6% 증가한 반면, 가구 수는 5배가 넘는 14.0%가 증가, 핵가족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올해 상반기에 출생 신고된 유아 수는 1만5877명이며 같은 기간 사망 신고는 1만16명으로 5861명이 자연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15명이 감소했다. 특이한 점은 남녀 성비의 경우, 101.12명으로 지난 1992년(101.05명)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90세 이상 고령자는 4946명으로 남자는 919명, 여자는 4027명으로 여자가 4.4배 많았다. 도내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읍·면·동은 김해시 장유면이 9만8818명, 다음이 거제시 신현읍 9만3279명, 김해시 내외동 8만8795명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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