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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가꿔 친환경농산물 생산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10


푸른들 가꿔 친환경농산물 생산 -경남일보 거창군 휴경농경지에 녹비작물 재배 거창군은 겨울철 휴경농경지에 녹비작물을 재배로 지력증진 및 유기물 공급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해 친환경농업육성의 기반인 푸른들 가꾸기사업으로 호맥 및 자운영을 745ha 재배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남상면 매산마을에서 농업인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들가꾸기 적기파종 및 입모 중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호맥의 파종은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이 파종적기임을 강조하면서, 적기에 파종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농가나 산간지방의 경우에는 벼 수확 10일전에 입모 중 파종하며 시기를 상실할 시는 벼수확 즉시 산파 후 로타리를 해야 하며, 파종 후에는 반드시 배수로를 만들어 동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운영은 발아에 적당한 온도가 20~25℃ 내외로 파종이 늦어지고 있으며, 파종 시 1/2~1/3크기의 모래를 30~40% 가량 혼합해 비비면서 파종하되, 건답 파종 시 논바닥에 물기가 약간 있도록 하고, 습답 파종 시에는 서서히 배수하면서 물기를 조절해 주고 시비량은 인산과 칼리는 밑거름으로 뿌려주고, 질소질비료 50%는 밑거름, 이듬해 봄에 50%를 웃거름으로 뿌려 주도록 했다. 특히 자운영은 동해의 피해가 우려되어 대체작목으로 가조면 대초리지역에 헤어리벳치품종을 1800평, 유채(재래종) 600평을 시범 재배하여 우리지역에 맞는 푸른들가꾸기 품종을 선발해 내년도에는 군 자체사업으로 겨울철 푸른들가꾸기사업을 900ha 확대 추진하여 적정한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토양유기물 함양 증대를 통한 지력 증진과 농업환경을 유지, 보전하여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푸르고 아름다운 거창 유채 관광지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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