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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10


거창군,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경남일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 청소년들을 위하여 지역 교육 주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거창군은 지난 4일 11시 거창기능대학에서 월성 청소년 수련원과 공동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협의회 개소식을 갖고 관내 면 단위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야간 학습지도를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위원회가 공모하는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원이 없는 농촌 면 단위 지역특성상 학습부진을 보충할 기회가 마땅치 않은 학생들에게 방과 후 야간에 모자라는 과목을 집중 지도함으로써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12월까지 4개월 동안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 등 전체 60명을 대상으로 영어, 한자, 과학교실, 컴퓨터 과목 등을 가르치면서 숙제지도 및 기본공통과정 학습도 같이 지도하게 된다. 특히 거창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월성청소년 수련원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군의회가 지원협의회 구성을 주도하는 등 구체적인 시행에 앞장서는가 하면 관내 교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야간수업에 참여하고 거창기능대학에서는 통근용 버스를 무상 지원하여 학생들의 귀가 걱정을 덜어 주는 등 지역 내 각 기관단체들이 뜻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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