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도의회 2개 교섭단체 ‘경쟁’ 불붙는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08-06


도의회 2개 교섭단체 ‘경쟁’ 불붙는다 -경남신문 한나라, 부대표단 선임…새희망연대, 7일 지리산 연수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교섭단체의 집행부가 선임되는 등 윤곽이 드러났다.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당원협의회는 5일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부대표와 대변인, 원내총무를 선임했다. 부대표에는 김윤철, 박상제, 임경숙 의원 3명을, 대변인에는 이병희 의원, 원내총무에는 신종철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부대표인 김윤철 의원은 경남도청, 박상제 의원은 한나라당, 임경숙 의원은 경남도교육청을 각각 전담해 해당 기관과의 소통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교섭단체 ‘새 희망연대’는 7일 산청 지리산에서 1박2일 동안 연수회를 갖는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전반기 의회활동 평가를 비롯해 후반기 의회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9월 한나라당 교섭단체 구성 이후를 대비한 세부 대응책도 논의할 방침이다. 새 희망연대 대표인 김해연 의원을 비롯해 손석형, 김미영, 이은지, 명희진, 김재휴, 문정섭 의원 등 7명 전원이 참석한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