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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지역 ‘가뭄 피해’ 오나 -경남신문
등록일: 2008-08-07
서부경남지역 ‘가뭄 피해’ 오나 -경남신문 지난달 강수량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배 줄어 … “저수량 30% 수준” 최고기온이 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서부경남 지역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 6일 마산·진주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8월 5일까지 총 강수량은 진주 96.1㎜, 거창 90.6㎜, 산청 69.6㎜로 지난해 진주 263.7㎜, 거창 218.5㎜, 산청 221.5㎜에 비해 크게 줄었다. 강수량이 줄면서 서부경남의 일부 농어촌과 산간지역은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천지역 산간 등 일부지역은 밭작물과 과수작물이 가뭄 피해를 입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이다. 진주시 금곡면 성산리·정자리 일대 저수지는 관개수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농경지 7㏊가 가뭄을 겪고 있다. 또 산청군 신등면 사정리 농경지 22㏊도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농촌공사는 농업용수가 부족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에 양수기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한국농촌공사 진주·산청지사 관계자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 평균 저수량은 60% 수준이 돼야 한다”며 “일부 산간지역과 농촌지역 저수량은 30% 수준에 불과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뭄이 지속될 경우 제한급수와 장비를 총동원해 비상급수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병해충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벼멸구, 흰등멸구, 고추탄저병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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