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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다 새바람·혁신 기대 -경남매일
등록일: 2008-08-07
성과보다 새바람·혁신 기대 -경남매일 양동인 거창군수 첫 인사단행 103명 승진·전보 지난 5일 거창군에 보기 드문 인사가 단행됐다. 군청 내 핵심요직 가운데 하나인 기획감사실장에 이날부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태우 전 재무과장을 앉히는 인사가 단행됐던 것. 지방행정 5급이었던 이 실장이 이날 인사에서 거창군청 기획감사실장으로 승진·전보된 동시에 신창범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를 통합한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거창군은 이태우 지방서기관 등 승진자 18명을 포함해 그동안 명퇴로 공석이 된 거창읍장 직위를 비롯한 11개 직위의 과장급 전보인사도 함께 단행됐다. 인사가 단행되자 군 안팎에서는 ‘아림숲 조성사업 추경예산 삭감에 대한 인사 조치이다’, ‘정체된 공직사회의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다’는 등 여러 분석들이 나돌았다. 그 중에는 ‘5개월 남은 사람에게 군의 최요직을 맡긴 저의가 뭘까’, ‘읍·면 군청전입명부 있기는 있슈’, ‘자기편 챙기기’라고 비아냥거리는 말들이 쏟아졌다. 이번 인사는 양동인 거창군수가 보궐선거 취임 후 2개월 만에 조직개편에 따른 첫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양 군수는 ‘청정하고 풍요로운 10만 인구 거창’건설을 위한 일 위주의 조직 정예화를 언급해 왔지만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최소 범위의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새바람이 깃든 조직혁신 방안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조직에 새바람으로 조직에 활력과 안정을 꾀하고, 군 내부 인사지만 군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초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는 게 양 군수의 설명이다. 양 군수는 6일 “6개월 기획감사실장 보직에 대해 마음의 무담감은 있다”며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새바람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 내용은 승진 총 18명으로 5급에서 4급으로 1명,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이 1명, 7급에서 6급 승진이 1명, 8급에서 7급 승진이 2명, 9급에서 8급 승진이 13명 등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83명을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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