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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돗물 상품화’ 백지화 논란 -경남신문
등록일: 2008-08-08
‘거창 수돗물 상품화’ 백지화 논란 -경남신문 10월부터 10만병 생산 계획…양동인 신임군수, 전면보류 지시 “직영보다 민간경영 바람직” 이유…“행정일관성 상실” 지적도 양동인 거창군수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상수돗물 페트병 상품화 사업을 백지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거창군은 1급수 수돗물을 상품화 해 전국에 판매키로 하고 거창읍 양평리 현 거창정수장 부지 내에 연간 10만병 생산규모의 자동생산시설 설치 사업비 6억여 원을 추경예산에 확보했다. 환경부의 법령 개정으로 수돗물 시판이 가능해 서울시의 경우 ‘아리수’란 브랜드로 상품을 생산중이다. 거창군도 청정이미지를 내세워 초기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브랜드 공모, 디자인 개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께 본격적으로 수돗물 페트병 상품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6월 보선을 통해 취임한 양 군수가 수돗물 상품화 사업을 전면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전면 보류는 사실상 백지화를 의미한다. 양 군수는 관련사업 보류에 대해 “공무원이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애착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운영될 리가 없으며, 관리소홀로 몇 달도 못가 생산시설이 고장 나고 폐기처분해야 할 것으로 전망돼 직영방침을 보류토록 했다”며 “적절한 민간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양 군수의 방침에 행정의 일관성을 저해해 행정 불신과 예산낭비를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일부에서는 “전임 군수가 강력하게 추진하던 사업이라고 해서 백지화하는 것은 군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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