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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극단, 거창연극제 경연작 대상 -국제신문
등록일: 2008-08-11
명품극단, 거창연극제 경연작 대상 -국제신문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대의 야외무대에서 지난달 25일 개막, 10일 폐막한 제20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경연작 부문 대상은 '명품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연출 김원석)이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세계초연희곡공모'에는 4년 만에 대상작이 나왔다. 이번 연극제는 국내외 공식초청작 (23편), 국내외 기획초청작(8편), 국내 경연참가작(16편)으로 나눠져 펼쳐졌다. 연극제 수승대 일대를 찾은 관광객은 16만 여명, 공연 유료 관람객은 3만5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연부문 대상작인 명품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은 지난달 27일 자유극장(340석)에서 공연됐다. 이효석의 단편소설을 무대화한 이 작품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상금 2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금상에는 극단 공작소의 '동물원이야기'(작 에드워드 올비, 연출 류청, 상금 1000만 원), 은상에는 극단 한울림의 '오이디푸스와의 대화'(원작 소포클레스, 작 신철욱, 연출 정철원, 상금 500만 원)가 차지했다. 세계초연희곡공모 대상은 '모래가 되어 사라지고'를 쓴 신은수 씨에게 돌아갔다. 작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백제 멸망 당시의 역사적 기록을 뒤집은 희곡이다. 우수상은 주혁준 씨의 '베토벤과 모차르트'(상금 500만 원)가 받았다. 이 작품들은 향후 거창국제연극제에서 연극으로 제작돼 공연된다. 한편 돔 형태로 된 야외극장인 '축제극장'(799석)에서 열린 폐막작 '카르마'(더 패트론 컴퍼니, 8~10일)는 공연마다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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