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경남택시 "요금 43% 인상"…대응 주목 -국제신문
등록일: 2008-08-11
경남택시 "요금 43% 인상"…대응 주목 -국제신문 정부가 공공요금 동결 방침을 지방자치단체에도적극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택시사업조합이 택시요금 대폭인상안을 도에 제출해 놓고 있어 도의 대응과 최종 인상폭이 주목된다. 11일 도에 따르면 택시조합은 기본요금(2㎞기준)을 1천800원에서 2천500원으로, 기본거리 이후는 169m와 41초당 100원 추가를 110m와 27초당 100원 추가하도록 하는 43.53% 인상안을 제시했다. 현행 도내 택시요금은 2006년 5월 결정된 것으로 2년 만에 LPG가격(보조금 제외금액)은 ℓ당 528원에서 870원으로 65.7%, 차량가격(쏘나타 기준)은 1천만 원에서 1천400만원으로 32% 각각 인상됐고 인건비는 경영악화로 동결돼 왔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도는 이에 대해 조합 측의 용역내용을 검증하는 용역을 조만간 발주해 검증과 함께 적정 인상안을 산출할 예정이다. 그런데 정부가 공공요금 억제책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도는 인상 시기는 물론 인상여부에 대해 명확한 내부 방침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합 측과 갈등이 예상된다. 현재 도내에는 회사택시가 125개사 5천454대, 개인택시 7천671대 등 모두 1만3천125대가 운행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장.군수의 법인택시 남발로 전체적으로 택시 과잉공급상태인데다 불경기에 대리운전, 콜밴 영업 등이 겹쳐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오는 10월께는 요금인상이 시행돼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