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도내 평균 휘발유 값 ℓ당 1830원 -경남일보
등록일: 2008-08-11
도내 평균 휘발유 값 ℓ당 1830원 -경남일보 전국 평균보다 높아…"좀 더 내릴 수도" 국제 유가의 계속된 하락 영향으로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직 전국 평균 판매 가격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와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29.85원으로 지난달 20일 ℓ당 1936.05원을 기록한 이후 21일 만에 ℓ당 106.2원이나 떨어졌다. 또 경유의 평균 판매가도 ℓ당 1826.2원을 기록해 지난달 20일보다 109.7원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 평균 판매 가격 하락폭보다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전국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1946.11원이었지만 10일 1823.12원을 기록 122.99원이 하락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경유는 1941.98원에서 1815.00원으로 126.98원이나 떨어져 상대적으론 가격 하락폭이 적었다. 한편 조사 결과 1700원대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평균 판매가격도 170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국제 유가가 120달러 밑으로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국내 주유소의 판매 가격이 당분간 가격은 계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10일 휘발유의 경우 마산 49곳, 김해 43곳, 양산 21곳을 비롯해 도내 227개 주유소에서 판매가가 1700원대였다. 또 경유는 마산 54곳, 김해 51곳, 밀양 30곳 등 295곳이 1700원대였다. 특히 양산시의 H주유소는 ℓ당 1600원대로 진입 10일 현재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가격이 1695원을 기록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국제 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정유사에서 공급받는 단가가 많이 낮아져 오늘부터 1696원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국제 유가가 계속 내려가고 있어 좀 더 내려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내 지역별 평균 판매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진주(1857원, 1867원), 거제(1854원, 1850원), 거창(1852원, 1849원), 창원(1844원, 1842원)등의 순이었다. 가장 싼곳은 양산의 H주유소로 휘발유, 경유 모두 1695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곳은 휘발유 1989원, 경유 1987원으로 각각 무려 294원, 292원의 차이가 났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