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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시간당 노동생산성 20.4달러..美의 41%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11
韓 시간당 노동생산성 20.4달러..美의 41% -연합뉴스 OECD에서 4번째로 낮아..체코.헝가리에도 뒤져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4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54%에 불과해 선진국과의 생산성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획재정부 및 OECD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0.4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38달러)의 54% 수준에 그쳤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터키(14.6달러), 멕시코(16달러), 폴란드(19.3달러) 등에 이어 4번째로 낮은 것으로 체코(22.3달러)나 헝가리(23.5달러) 등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OECD는 국가별 노동생산성을 비교할 때 국민총생산(GDP)을 근무시간(취업자 수×평균근로시간)으로 나눈 수치를 활용하고 있다. 즉 OECD의 노동생산성은 근무시간당 GDP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기에는 노동자의 능력이나 근면함 이외에 생산효율성과 기술수준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다. 2006년 기준 우리나라의 GDP는 847조8천764억 원으로, 이를 당시 구매력평가(PPP)환율인 762.02원을 적용해 달러로 환산하면 1조1천126억6천800만 달러이다. 같은 해 기준 우리나라의 총 근로자는 2천313만1천명이었고 평균 근로시간은 2천357시간으로 집계됐다. OECD 회원국 중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가장 높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무려 72.2달러에 달했고 노르웨이가 71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벨기에(52.6달러), 아일랜드(51.6달러), 네덜란드(51.2달러), 미국(50.4달러), 프랑스(49.9달러), 독일(47달러), 스웨덴(44.7달러), 덴마크(42.8달러), 오스트리아(42.1달러), 호주(41.6달러), 영국(41.3달러), 핀란드(41.2달러), 캐나다(41.2달러), 스위스(40.3달러) 등도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40달러가 넘었다. 이어 스페인(39.4달러), 이탈리아(38.1달러), 아이슬란드(35.8달러), 일본(35.6달러) 등은 30달러대를 기록했고 뉴질랜드(28.3달러), 슬로바키아(25.4달러), 포르투갈(24.3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을 100으로 해 OECD 회원국의 노동생산성을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41로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미국보다 노동생산성이 높은 국가는 룩셈부르크(143), 노르웨이(141), 벨기에(104), 아일랜드(102), 네덜란드(102) 등 5개국에 그쳤다. OECD 평균은 75였고, G-7 국가의 평균은 89로 집계됐다. <표> OECD 회원국 노동생산성(단위 : 달러) 국가 시간당 노동생산성 비교 노동생산성(미국=100 기준) 아이슬란드 35.8 71 룩셈부르크 72.2 143 아일랜드 51.6 102 뉴질랜드 28.3 56 슬로바키아 25.4 50 노르웨이 71 141 핀란드 41.2 82 덴마크 42.8 85 헝가리 23.5 47 오스트리아 42.1 84 벨기에 52.6 104 스위스 40.3 80 스웨덴 44.7 89 체코 22.3 44 포르투갈 24.3 48 네덜란드 51.2 102 호주 41.6 83 폴란드 19.3 38 캐나다 41.2 82 스페인 39.4 78 터키 14.6 29 한국 20.4 41 이탈리아 38.1 76 프랑스 49.9 99 영국 41.3 82 독일 47 93 멕시코 16 32 일본 35.6 71 미국 50.4 100 G-7 45.1 89 OECD 3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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