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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본격화 -경남신문
등록일: 2008-08-14
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본격화 -경남신문 이달 말 용역결과 나오는 대로 환경부에 신청 산청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 8월 1억1000만원을 사업비를 들여 한국자연공원협회에 의뢰한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자연환경영향평가용역,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을 한 결과물이 이달 말께 완료돼 늦어도 10월말까지 환경부에 지리산국립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용역수행 책임자인 안원태 한국자연공원협회 이사가 13일 산청군을 방문, 케이블카 형식과 기술적인 분야, 향휴 공원조성계획변경, 케이블카 설치 후 안전장치 등을 협의했다. 군이 자연공원협회에 의뢰한 용역은 설치타당성과 환경부에 제출한 보고서 및 지리산 중산리에서 장터목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의 세부 노선 등 개발 계획이 들어있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10여개 지자체가 케이블카 설치를 요구·검토하고 있으며, 지리산권에서는 산청(지리산 중산리∼장터목), 구례(지리산 온천∼성삼재), 남원(적령치) 등이 해당된다. 이처럼 전국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환경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맞서 케이블카 설치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한 환경단체의 움직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환경단체는 케이블카 설치 시 생태계 파괴, 이용에 따른 자연환경 및 경관 훼손, 사찰 수행환경 저해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의 분위기로 보아 1군데는 케이블카가 설치될 것 같아 산청에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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