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등록일: 2008-08-14
<`재수' 끝 국체협 수장 된 이강두 회장>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13일 열린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이하 국체협) 대의원 총회에서 4년 임기의 국체협 수장으로 선출된 이강두 신임 회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이 회장은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 시절이던 2006년 6월 국체협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지만 당시 정부가 "특정 정당 국회의원은 부적합하다"며 승인을 거부해 결국 회장으로 취임하지 못했다. 이 회장은 올해 2월에는 같은 당 소속인 홍문표 전 의원이 국체협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대의원들이 총회에서 홍 전 의원 선출 안건을 부결시키면서 기사회생했고 결국 `재수' 끝에 1천800만 명의 동호인을 거느린 국체협 회장 자리에 올랐다. 정부도 이제는 회장 선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예전과 같은 파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부정적 전망도 나왔지만 그동안 대의원들과 접촉, 면을 꾸준히 넓혀온 데 힘입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예상 외로 손쉽게 당선됐다. 실제 이 회장은 1997년 3월부터 작년 2월까지 10년간 국체협 산하 전국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을 맡으며 국체협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제기획원 출신의 경제통으로 14~17대까지 거창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하며 정책위의장, 최고위원, 중앙위의장 등 요직을 거쳐 정치권에 발이 넓은 것으로 평가된다. 체육계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체협 대의원들도 이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