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거창 33.6도 서울 29.6도, 시민들 막바지 피서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16


거창 33.6도 서울 29.6도, 시민들 막바지 피서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광복절 휴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인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은 전국 유명 산과 계곡 등을 찾아 더위를 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 전라도 해안 지역 등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으며 중부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기도 했다.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려 다음날까지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경남, 제주도 산간 20∼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그러나 비속에서도 무더위는 이어져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거창 33.6도, 밀양 33.4도, 의성 33.1도, 순천 32.6도, 대구 32.5도, 영월 31.4도, 광주 31.2, 수원 30.8도, 서울 29.6도 등을 기록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