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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미정씨 평양 연주회 -연합뉴스
등록일: 2005-10-10
피아니스트 임미정씨 평양 연주회 -연합뉴스 클래식 연주자론 첫 북한독주무대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북한과의 음악교류에 힘써온 피아니스트 임미정씨가 다음달 평양 독주회를 연다. 북측의 초청으로 다음달 8일 오후 5시 평양 윤이상 기념관에서 여는 독주회다. 7일 전화로 만난 임씨는 "2003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 독주회를 열고 싶다는 뜻을 전했는데 북측에서 수락했다"며 "얼마 전 조용필 씨가 평양 공연을 열기도 했지만, 클래식 연주자가 북한 독주회를 여는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음악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는 등 북한과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 음악제에서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 윤이상 관현악단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지만 독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 9월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남북화합음악회에서 북한 작곡가 윤충남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고, 2002년 가을에는 국내 5개 도시에서 역시 북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는 등 북한음악 소개에도 힘썼다. 지난 5월에는 공연기획사 뮤직필 윤혜경 대표와 함께 남북 음악교류 활성화를 위한 '남북음악교류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임씨는 "북한에서 여러 차례 연주하면서 느낀 점은 클래식 음악에 관한 한 다른 점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것"이라며 "특히 민족적 정서에 기반한 곡들을 연주하면서 남북의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도 남북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들로 골랐다고 한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글린카의 '종달새' 등 민족적 색채가 강한 북유럽,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과 한국의 신동일, 북한의 전권 등 서로 칼라가 비슷한 남북 두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한다. 2부에선 리스트의 '소나타 b단조'를 들려준다. 울산대 교수로 있던 임씨는 이번 가을 학기부터 한세대로 자리를 옮겼다. 평양공연을 기념해 한세대에서 이번에 새로 설립되는 평양 음악대학에 연주용 그랜드 피아노(가와이) 1대도 기증하기로 했다고. 임씨는 "남북음악교류재단을 통해 앞으로 악보나 악기 지원 등의 사업을 더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독주회는 평양에 앞서 15일 제주 신라호텔, 18일 거창 문화센터, 20일 광주 레머니스, 23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27일 서울 나루아트센터, 11월 2일 울산 현대예술관에서도 열린다. 2만-10만원. ☎02-706-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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