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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씨, 홈쇼핑 소개위해 거창 두부자 공방 방문 -경남매일
등록일: 2008-08-18
빅마마 이혜정씨, 홈쇼핑 소개위해 거창 두부자 공방 방문 -경남매일 “유기가 웰빙트랜드에 가장 적합” “유기가 가족의 건강을 고려하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가장 적합한 식기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요리연구에 한 획을 그은 빅마마 이혜정(사진·52)씨가 16일 거창 두부자 공방을 깜짝 방문 “웰빙 식기로 거듭나고 있는 유기그릇은 항상 옆에 두고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유의 입담과 손 맛 등으로 유명한 이 씨의 이날 방문은 오는 30일 자신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직접 소개할 유기를 엄선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두부자 공방을 방문한 이 씨는 유기를 수세미로 직접 닦아보는 등 꼼꼼함을 내보이면서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현대 주부들이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방문목적을 설명했다. 이 씨가 이날 직접 써보고 엄선한 33피스로 구성된 4인 반상기 400세트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77만7,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짜라는 특성보다 유기라는 장점이 드높다는 그는 “드라마 등 사극에서 유기가 다루기 어렵다는 인식들을 ‘우리 것’이라는 자긍심으로 다져 놓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먹을 음식 우리 것에 담아낸다는 자긍심으로 불편쯤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신이 요리한 서양 스테이크 등을 유기에 담아내 보일 것”이라며 “밥·국 등 우리 음식 담아내던 그릇에 이 같은 서양음식을 운치 있게 담아내는 것이 가장 세계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다루기 어렵고 비싸서 유기를 못 쓰는 일반인들을 위해 기계화 등으로 생산단가를 낮춰 보다 저렴한 가격대면 좋겠다고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33피스의 4인 반상기는 요리전문가가 엄선된 제품들로 구성돼 일반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부자 공방의 김순영 본부장은 “이번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유기그릇은 400개의 한정 수량”이라며 “빅마마 이혜정씨를 통한 제품 소개는 소비자에게 신뢰의 지표가 되는 만큼 그동안 방짜가 막연히 쓰기에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주부들에게 생각의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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