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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8-19
<창원에 `공영자전거 터미널' 생긴다>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께 녹색교통 수단으로 운영하는 공영자전거를 세워 보관하고 빌려 주는 `공영자전거 터미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읍.면 등 농촌지역을 제외한 12개 동지역에 공영자전거 터미널 20~30곳을 조성키로 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함께 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수요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터미널 위치를 선정한 뒤 수요에 따라 터미널당 15~30대의 공영자전거를 비치하기로 했다. 공영자전거 터미널은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는 보관대와 대여 가능 여부와 현황을 알려 주는 정보수집 안내기 등으로 이뤄지고, 정보수집 안내기는 창원 경륜 공단 내 자전거 문화센터의 중앙 관리센터와 원격으로 연결돼 공영자전거 전반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도록 한다. 공영자전거는 속도계, 총 주행거리와 시간 등 전자 센서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 잠금장치 등이 부착돼 있으며 오는 10월께 500대 가량 보급될 예정이다.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행정과 금융기관을 통해 회원으로 등록한 뒤 발급받은 전자카드로 빌려 탈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을 초과하면 이용료를 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터미널이 설치된 시내 어느 곳에서든 자전거를 빌려 탄 뒤 목적지와 가까운 터미널에 반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 전체에 걸쳐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자전거 터미널을 설치하는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 중 처음이다"면서 "터미널은 자전거 이용의 저변 확산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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