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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71%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해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19
포항시민 71%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해야" -연합뉴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시민들은 시장과 시의원의 정당공천에는 반대하는 반면 광역단체장과 도의원의 정당공천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민주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포항시민 1천170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의원 선거의 정당공천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71%,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15%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장선거 정당공천에 대해서도 '폐지'가 58.3%, '유지'가 29.7%로 시의원과 시장의 정당공천을 반대하는 입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도의원 정당공천은 '폐지'가 36.9%, '유지'가 50.1%였고 도지사 정당공천도 폐지 16.9%, 유지 70.6%로 조사돼 정당공천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민주당 측은 이번 조사에서 포항시민들의 시의원.시장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앞으로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특정정당이 특정지역을 독점하는 현재의 지역구도 속에서 정당공천제는 오히려 지방의회를 돈 공천, 뇌물수수 등 부정비리의 온상으로 전락시키는 주범"이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시키는 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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