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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농약사용 골프장 2년 만에 9곳→70곳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20
경기 농약사용 골프장 2년 만에 9곳→70곳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경기지역에서 농약을 사용하는 골프장이 최근 3년 새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상반기 도내 113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사용 현황조사 결과 70개(61.9%) 골프장에서 잔디용으로 등록된 농약 제품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상반기 8.3%(108개 골프장 중 9개), 2007년 상반기 40.5%(113개 중 61개)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검출 농약은 보통 독성인 페니트로티온, 다이아지논, 클로르피리포스, 델타메트린 등 4종과 저독성인 톨클로포스메틸, 피라클로포스, 펜디메탈린 등 3종으로, 모두 사용 허가된 제품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고독성이나 미등록 농약성분이 검출된 골프장은 한 곳도 없었으며, 골프장 최종 유출수에서는 고독성과 미등록 농약은 물론 등록농약 성분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 단속과 새로운 농약 개발로 최근 3년 간 고독성.미등록 농약이 검출된 사례는 없다"며 "그러나 등록 농약이라도 많은 양을 사용하면 토양이나 하천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사용량에 대한 규제 조항이 없어 단속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원은 등록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기관에 허용 기준 마련을 건의하는 한편 도내 골프장에 미생물제재 등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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