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광주시의회 "더 이상 관광성 외유는 없다"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20
광주시의회 "더 이상 관광성 외유는 없다" -연합뉴스 '공무국외여행 규칙' 자체 제정 (광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시.군 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늘 외유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의회가 "관광성 해외여행을 가지 않겠다"며 자체 해외여행규칙을 만들어 주목된다. 광주시의회는 의원들의 해외여행 범위와 여행심사 규정 등을 담은 '광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미순(43.여.한나라당) 의원이 지난달 말 발의한 이 규칙은 광주시의회 의원 8명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 규칙은 의원들의 공무국외여행의 범위를 ▲외국의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 공식행사 초청 ▲3개 국가 이상의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국제회의 참가 ▲자매결연체결 및 교류행사와 관련한 출장 ▲본회의 및 위원회 의결에 따른 공무 등으로 규정했다. 또 민간인이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국외여행의 타당성을 엄격히 심사해 단순 시찰이나 견학 등 부적합한 여행이라고 판단하면 여행을 가지 못하도록 했다. 국외여행을 가려면 여행계획서를 미리 심사위원회에 제출하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반드시 15일 이내에 공무국외여행 보고서를 작성, 의장에게 제출한 뒤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규칙을 발의한 소미순 의원은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도 많은데 '지방 의회 의원들은 일 안 하고 해외로 놀러만 다닌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런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판단해 해외여행규칙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