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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적 쌀 연간 20.4명 부양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20
1㏊ 면적 쌀 연간 20.4명 부양<농진청> -연합뉴스 돼지는 1.2명, 소는 0.3명에 불과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 즉 1만㎡의 땅에 어떤 작물을 재배하면 가장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 가장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작물은 고구마, 다음은 쌀, 옥수수, 사과 순이다. 농촌진흥청 농업다원기능평가팀은 작물별로 농지 1㏊당 인구 부양능력을 열량 계산으로 분석,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성인 1인 기준 필요 칼로리를 3천㎉로 상정한 농작물별 열량 분석 결과 1㏊당 연간 인구 부양 능력이 가장 뛰어난 작물은 고구마로 25.1명이었다. 다음은 쌀 20.4명, 옥수수 13명, 사과 8.6명, 배추 7명 순이었다. 반면 1㏊의 면적에 사료 옥수수를 재배해 돼지나 소를 키워 생산되는 육류로 부양할 수 있는 인구는 돼지가 1.2명, 소는 고작 0.3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 토양과 기상 여건에 가장 알맞은 작물인 벼는 쌀 소비량 감소와 함께 재배면적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2년 87.0㎏ ▲2003년 83.2㎏ ▲2004년 82.0㎏ ▲2005년 80.7㎏ ▲2006년 78.8㎏ ▲2007년 76.9㎏으로 감소했으며 벼 재배 면적도 ▲2002년 105만3천186ha ▲2003년 101만6천30ha ▲2004년 100만1천159ha ▲2005년 97만9천717ha ▲2006년 95만5천229ha ▲2007년 95만250ha로 줄었다. 벼 재배면적이 해마다 1만㏊ 정도 감소하는 추세로 볼 때 연간 20만 명의 식량 공급에 차질이 오고 있는 셈이라고 농진청은 밝혔다. 농업다원기능평가팀 강기경 연구관은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쌀 재배면적 감소는 쌀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식량위기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식량 위기는 곧바로 국가 안보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환경에 가장 적합한 쌀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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