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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생 거창서 하계봉사활동 -경남일보

등록일: 2008-08-21


서울대 사범대생 거창서 하계봉사활동 -경남일보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및 학생 61명이 하계방학을 활용해 거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면대면 지도 학습과 하계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대면 지도사업은 서울대 사범대학생 29명이 관내 거창고, 대성고, 중앙고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로 학생 10명당 서울대 학생 1명이 한 팀이 되어 2박 3일 동안 함께 공부 방법, 대학생활 등을 직접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면대면 지도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대 사범대학 사이버멘토링 참여 학생 면대면 지도사업은 지난 2007년 12월 거창의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 사범대학교육정보관에 거창군 사이버멘토링센터를 개소해 그간 멘토링 학습으로 사이버 상에서만 학습을 하다가 이번 여름 방학을 맞아 사이버멘토 서울대 학생 12명과 교수 2명이 거창군 관내 중학생 사이버 멘티 80여명과 직접 만나서 사이버 상에서 못 다한 학습 방법과 심리검사 등을 이번 면대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하계봉사 활동은 거창대성중학교에서 서울대학교 하계봉사활동을 신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번 방학동안 서울대학교 나눔실천단 학생 18명과 거창대성중 60여명이 4박 5일간 거창대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방법과 진로 상담 등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기간 서울대 교수 및 학생 61명이 거창군 학생을 위하여 지도학습을 가지게 된 계기는 거창군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지난 2007년 1월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학습프로그램 진행 사업은 지난해에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울대학교와 학습 교류 사업을 실시해 거창군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교육지도 등 교육협력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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