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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도부, 상수도 민간위탁 반대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25
한 지도부, 상수도 민간위탁 반대 -연합뉴스 민영화 오해 우려..임태희 "경영효율화는 계속할 것"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조성미 기자 = 한나라당은 25일 전기.가스.수도.의료보험 등 4대 부문은 민영화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또 상수도 민간 위탁 방안도 논의했으나 지도부 대부분이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진 중인 상수도 사업의 민간 위탁을 골자로 한 수도산업 구조개편에 차질이 예상된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전기, 가스, 수도, 의료보험에 대해 민영화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상수도 민간위탁 문제와 관련, "대부분이 민간 위탁도 안 된다는 분위기였다"면서 "민간 위탁도 안 된다는 게 결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는 일단 우리가 민영화는 안 된다고 했으니까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분위기"라면서 "민간 위탁은 민영화하고 헷갈릴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당초 상수도 사업을 민간에게 위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산업 구조개편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전날 언론 보도 이후 일각에서 민영화에 대한 오해가 제기되자 이 같은 반대 기류가 강하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책위를 중심으로 여전히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일부 민간 위탁은 필요하다는 기류도 있어 주목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박순자 최고위원 등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상수도 민간 위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기, 가스, 수도, 의료보험은 민영화 뿐 아니라 민간 위탁도 안하기로 결정을 했다"면서 "약속대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가 이 문제를 추진하더라도 국회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법으로 안 해 준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상수도에 대한 민간 위탁을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이냐'는 질문에 "민간 위탁이 민영화라는 오해 소지가 있어서 홍 원내대표가 민영화는 절대 없다고 강조한 것"이라면서 "자체적으로 전기.가스.수도 등 경영 효율화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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